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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전망
미국의 대표적인 대기업 중 하나인 맥도널드는 외식 산업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로는 빅맥(Big Mac), 치킨 맥너겟(Chicken McNuggets), 필렛오피시(Filet-O-Fish),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 등이 있습니다. 맥도널드는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경쟁 외식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직접적인 경쟁사로는 버거킹(Burger King)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와퍼(Whopper) 버거는 맥도널드의 빅맥(Big Mac) 버거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경쟁사들로는 타코벨(Taco Bell), 케이에프씨(KFC), 피자헛(Pizza Hut)을 포함한 염브랜즈(Yum Brands)와 써브웨이(Subway), 스타벅스(Starbucks) 등이 있습니다. 이 기업의 최근 실적은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에는 전년 대비 9.5%의 전 세계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9분기 연속으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6.1%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고객을 중시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한 식단 옵션을 확대하고 관련된 메뉴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백분 활용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파악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면서 맥도널드는 외식 시장에서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맥도널드 연혁
맥도널드는 1940년에 디킨스 형제에 의해 캘리포니아주의 샌 버나디노에 설립되었습니다. 사업 초기에 차량 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한 레스토랑을 개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메뉴는 바비큐를 중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형제들이 사업을 일컫던 이름은 맥도널드의 유명한 바비큐라는 의미의 맥도널드 페이머스 바비큐였습니다. 1955년에는 레이 크록(Ray Kroc)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의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디킨스 형제의 레스토랑의 효율성과 속도에 놀랐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프랜차이즈 개념을 설명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맥도널드는 빠르게 성장하였고, 표준화된 메뉴의 개발과 효율적인 음식생산 라인 시스템의 개발 등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서도 레스토랑을 개설하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했습니다. 6년 후에는 이름과 운영 체제에 대한 독점권을 매수하였습니다. 1958년에 맥도널드는 1억 번째 햄버거를 판매하였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아진 점포들 개발된 다양한 제품과 메뉴 덕분에 패스트푸드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였기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내었습니다.
맥도널드의 최고 경영인
현재 맥도널드의 최고 경영인은 크리스 켐프 친스키(Chris Kempczinski)입니다. 그는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MBA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맥도널드에 입사하기 전에 펩시코(PepsiCo), 크라프트 푸드(Kraft Foods)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비재 회사 등에서 일했습니다. 2015년 말에는 맥도널드의 글로벌 전략팀으로 와서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맥도널드 USA의 최고경영자로 승진하여 약 14,000개의 지점의 사업 운영을 맡으며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경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켐프 친스키는 최고 경영인을 맡게 된 첫 해에 책임감 있는 성장이라는 것을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이 전략은 고객 참여 증가와 위험 집중도 감소에 집중하며 효율성 향상도 물론 포함합니다. 그는 코로나(COVID-19) 상황에 많은 맥도널드의 프랜차이즈가 전 세계적으로 매출이 급감하고 지점과 직원에 형성되었던 높은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제 위기를 잘 넘긴 이 기업은 이제 브랜드 가치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개선하려고 합니다. 능력 있는 최고 경영인의 지휘하에 지속적인 성과를 놓치지 않도록 경영진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또한 회사의 성장세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기업을 정체하지 않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