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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25년 5월 1일 전관 개관, 입장료는 당분간 무료입니다. 단체의 경우와 교육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니 선착순 마감되기 전에 하시기 바랍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과 조선왕조실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각본상을 수상한 박찬욱, 신철 님은 소감에서 대쪽같이 조선왕조실록 기록한 이름 모를 사관 어르신께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기에 이번 박물관 전관 개관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단체관람 신청하기
국립 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어린이, 청소년 30인 이상의 경우 단체관람 예약을 받습니다.
교육 신청하기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 실록 편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나 역사트레킹 등 프로그램이 열릴 것인데 미리 신청해야 참여가능합니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이 박물관은 리모델링과 콘텐츠 보강을 마친 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유산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실록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까지 담당하는 전문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록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거치며 많은 실록이 훼손되거나 유실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실록의 복원과 보존은 단순한 문화재 관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정신을 지켜가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물관 위치한 강원도 평창 오대산로는 실록이 제작되고 보관되었던 장소의 흔적을 간직한 곳 입니다.
박물관 영상 보기
조선왕조의 50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조선왕조실록. 그 소중한 기록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는 국립 조선왕조실록박물관 미리 영상으로 만나보고 가보시길 바랍니다.